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 지방하천에 쌓여 있는 퇴적토를 빠르게 반출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합니다. <br /> <br />포항에 있는 힌남노 피해 지방 하천 6곳의 반출 예정 퇴적토는 모두 110만㎥, 25톤 트럭 6만8천여 대가 필요한 양으로 이 가운데 처리된 퇴적토는 만7천㎥에 불과합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퇴적토를 버릴 수 있는 장소 확보가 어려워 진행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가산단 조성부지 등을 활용해 퇴적토를 반출해 다음 달까지 10% 정도를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261802462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